치앙마이 카페1 [행복 일기] 1월 25일 목요일 - 부킹 해피니스 (feat. 마음의 지혜 by 김경일 교수) 이제 곧 치앙마이 3주 여행이 끝난다.오늘은 좀 여유롭게 숙소에 있다 요즘 다시 뜨고 있다는 올드타운 남쪽의 대형 아트 카페를 방문하려고 집을 나섰다.남편은 워케이션 중이고 나도 작업할 것이 있어 각자 맥북을 챙겨 들고 그랩을 불렀다.이제 그랩을 타는 것은 한국에서 카카오택시를 타는 것만큼이나 익숙해졌다. 배정된 그랩 택시를 타는데 친절한 '사와디캅🙏' 인사와 함께 좋은 향이 났다.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노래인 알렌 워커의 'Darkside' 노래가 흘러나왔다.날씨도 좋고, 향도 좋고, 노래도 좋고.오늘의 행복도가 +1 올라갔다. 치앙마이행 비행기 안에서 읽었던 김경일 교수님의 책 「마음의 지혜」가 이번 여행에 너무나 좋은 영향을 주었다.(3장까지 읽은 상태😚)1년에 100점짜리 커다란 행복 하나를 경.. 2024.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