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6개월간의 테슬리(TSLY) 배당 기록 (세후)
지급 날짜 | 1주당 배당금 | 달러 | 배당금 |
2024년 1월 12일 | $0.5565 | $1.42 | 1,868원 |
2024년 2월 13일 | $0.4046 | $106.62 | 141,506원 |
2024년 3월 11일 | $0.8109 | $107.52 | 142,260원 |
2024년 4월 9일 | $0.6841 | $90.71 | 122,785원 |
2024년 5월 9일 | $0.6942 | $92.05 | 125,593원 |
2024년 6월 11일 | $0.6448 | $85.50 | 117,810원 |
6개월 간 총 배당받은 금액
651,822원
중도 손절로 인한 손실 금액
-1,221,025원
총 손실 금액
-569,203원
손절 이유
테슬라의 주가가 올라갈 때 테슬리는 오르긴 오르는데 크게 오르지 않았다.
두 주가를 보면서 테슬리는 다른 후기처럼 제 살 깎아 먹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손절할 때쯤 테슬라의 주가가 꽤 올랐던 적이 있어서 저 -50만 원 정도를 대충 메꿀 수 있었다. 그래서 손절을 했다.
느낀 점
그냥 저 돈을 본주인 테슬라에 넣어 놓았더라면 더 나았을 것 같다.
테슬리를 지금까지 안 팔고 계속 뒀으면 배당금으로 손실을 계속 메워나갈 수 있었을 것 같긴 하다.
하지만 테슬라가 떨어질 때 테슬리는 더 심하게 떨어지고 오를 때는 회복을 잘 못하니 아픈 손가락 마냥 신경 쓰이는 주식이었다.
진짜 운 좋게 (그 타이밍은 알 수 없지만...) 저점에 들어가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저점은 신도 모르는 일이니 이런 고배당 커버트콜 상품은 악마의 열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드맥스의 다른 상품인 CONY에 현재 아주 소량 들어가 있는데,
테슬리에게서 느꼈던 것을 똑같이 느끼고 있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
그래서 CONY를 마지막으로 더는 고배당주에 발을 들이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저점에 야수의 심장으로 들어가면 좋을 텐데... 인간의 욕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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